뉴욕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인터넷판 1면에 YTN의 방송보도를 인용하며 북한이 1200~1300명 정도가 사는 섬에 해안포를 발사했고 남한도 대응사격에 나섰다고 긴급타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인터넷판 1면에 "북한이 섬에 로켓 발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북한에 의한 황해 해안국경선에서 벌어진 공격은 올해 두번째"라며 3월의 천안함사건을 언급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