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LUS는 23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계열사인 씨너스 주식 30만395주를 216억5500만원에 추가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ISPLUS가 보유하는 씨너스 주식은 64만5990주(88.8%)로 늘어나게 된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1월26일이다.

씨너스의 주요사업은 멀티플렉스 영화 상영관 직영 및 위탁 운영 대행업이다. IPLUS는 올해 9월까지의 씨너스 매출액은 262억2800만원, 영업이익은 262억2800만원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