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435개 정비소에서 7개 항목을 무상점검 해주는 '참~서비스동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기간 동안 타이어, 배터리 등 기본 부품은 무상점검 대상이며, '참~클럽' 가입 고객은 수리비 10%(미가입 고객 5%)를 할인해 준다. 또 참~클럽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차량용 워셔액을 증정한다.

박경일 GM대우 A/S 사업본부 전무는 "겨울철 눈과 온도 변화로 인한 차량 성능저하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