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cafe-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신의정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형준, 김태한, 우금지, 신의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카페인(cafe-in)'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이 'Love is...'라는 게시판을 통해 만나게 되는 로맨스로,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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