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휴대폰 제조 자회사인 KT테크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테이크'란 이름을 붙인 이 제품은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2.2 버전을 탑재했으며 3.8인치 화면을 장착했다.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했다.

메모장에 적어 놓은 내용을 편리하게 SNS,이메일,블로그 등에 올릴 수 있고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친구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가격은 80만원대 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