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 증시가 강한 급등을 주었다. 전일은 국내 증시가 급등을 주고 연이어 오늘 아침에는 미 증시가 강한 상승을 주었는데 양쪽의 주가 급등 자리를 보면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20일선과 60일선 사이 거의 1/2자리에서 상승을 주었다는 것이다. 지난 주말 1950선대로 반등을 주던 날은 단기 조정을 예고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서라고 조언한 ( 12일자 기사참조 ) 김종철 소장이 이번에는 1890선부터 1870선 사이 재반등 시점을 정확히 포착하여 화제다. 이미 증권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종합지수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이름 석자가 알려진 그이기에 이번 저점은 과연 어떤 이유로 바닥점을 잡아낸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그것이 김종철 소장은 독특한 바닥 포착법인 “ 중간값 법칙 ”이라는 것이다. 중간값 법칙이란 5일선이 외봉으로 꺾여 내려갈 때 주가의 바닥점은 20일선과 60일선 사이 중간 지수대를 바닥점으로 해서 반등을 준다는 것이다. 그 원리는 큰 것 하나를 완전히 이탈하려면 작은 것 2개의 쌍봉이 필요한데 이번에 20일선을 이탈할 때는 5일선이 국내증시나 미 다우 지수나 외봉이었다는 것이다. 그럴 때는 주가는 최소한 밀리더라도 20일선과 60일선 사이 중간지점에서는 반등을 시작한다는 논리이다. 그럼 지금처럼 주가가 올라갈 때는 어떤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 ? 그것은 바로 “ 중방주 단기 매도법칙 ”이 필요하다고 한다. 중방주란 주가가 본격 상승하기 위해서는 5일선이 20일선 위에서 “ N자형 ”으로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추가로 상승하더라고 크로스 즉 “ X 패턴 ”상태이지 N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전고점 내외는 매물 소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단기적인 측면임을 강조한다. 이미 김종철 소장은 지난 주 금요일 1950선대 반등을 주는 날 단기 매도의 리스크 관리를 권하면서도 12일자 기사에서 강조했듯이 단기 조정 후 주가가 다시 상승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글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미 주도주로서 차 화학 조선 철강 소재 등이 주력이고 틈새 장세로서 정부정책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특강이 마련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금) 저녁8시와 내일 (토) 오후1시에 연이어 특강이 열린다. 김종철 소장은 이미 단기 조정은 있어도 다우는 내년 1만3천선을 목표치로 언급하였고 그 목표치가 갈 때까지 국내증시의 동반 상승기조 맥은 이어질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급락장에서 2009년과 2010년 2년간의 강세장 예측으로 증권가를 놀라게 한 그가 이번에도 또 한번 흐름을 맞추게 될것인가 ? 내년 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 김종철 소장 특강안내 ] 11월19일 (금) 오후8시 : 무료 공개 강의 ( www.kjcstock.co.kr 온라인방송 ) 11월20일 (토) 오후1시 : 종합지수 보는 법과 종목발굴 10캔들법칙 특강 개강 문의 : 02-53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