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19 10:54
수정2010.11.19 10:54
LG화학(대표이사 김반석)이 국내 정유화학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신용등급 A3를 획득했습니다.
LG화학은 국제신용평가가 무디스가 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A3 등급은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바이엘과 같은 등급으로 앞으로 좋은 금리 조건으로 채권발행이 가능해 국제적인 대외 신인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