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중국 요녕성지역 풍력사업 확대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내용은 중국 요녕성 조양시에 97.5MW급 풍력단지를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20년, 총 사업비는 1억4100만 달러이다. 투자지분은 한전이 40%, 중국대당집단 60%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