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2010년 예상 매출액을 100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영업이익 전망치도 243억원에서 185억원으로 낮췄다. 회사 측은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학습교재 출판 출시 지연과 출시지연에 따른 당기 수익인식분 차기 연도 이월"을 이유로 들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