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자금담당 임원 구속영장 청구 입력2010.11.18 15:33 수정2010.11.18 15:5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경속보]C&그룹의 비자금·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그룹 자금 담당 임원이었던 정모씨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정씨의 혐의는 대출 알선료를 수수한 혐의로,그룹 관련뿐 아니라 개인 비리 혐의도 포함돼 있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꽃게' 즐겨 먹었는데…"이러다 다 죽게 생겼다" 초비상 2 딥페이크 성범죄, 검거해보니…5명 중 4명 10대 3 전공의 내년엔 돌아오나…4일부터 레지던트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