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입력2010.11.17 17:45 수정2010.11.18 02: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24.7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가 4615만8674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보석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핑크 다이아몬드는 100만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캐낼 경우 1캐럿 정도만 발견될 정도로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네바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00여년 전 훔쳐간 유물 내놔"…대박물관 연 이집트 '발끈' 최근 20년간 공사 끝에 세계 최대 규모 '이집트 대박물관'이 문을 열면서 이집트에서 유럽 국가들에 대한 문화재 반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현존... 2 "전쟁 멈추자"…태국-캄보디아, 20일 만에 휴전 합의 태국과 캄보디아 정부가 27일(현지시간) 태국 찬타부리주 국경 지역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휴전 협정을 체결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양측은 추가적인 병력 이동 없이 현재의 배치 상태를 유... 3 미모의 승무원 아내가 "VIP 콜걸?"…호텔서 잔혹 살해한 전 남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5성급 호텔에서 20대 항공 승무원이 전남편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지난주 두바이의 보코 보닝턴 호텔에서 러시아 국적의 항공 승무원 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