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입력2010.11.17 17:45 수정2010.11.18 02: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24.7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가 4615만8674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보석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핑크 다이아몬드는 100만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캐낼 경우 1캐럿 정도만 발견될 정도로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네바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이번엔 '통계 전쟁'…정부 데이터 삭제하고 자문위 철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사이트에서 정권의 구미에 맞지 않는 통계들은 삭제하고 각종 통계 자문위원회를 철폐하면서 '통계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타임즈(FT... 2 작년엔 폭우, 올해는 가뭄? "코코아 중간작황 40% 감소할 것"[원자재 포커스]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지인 코트디부아르에 가뭄이 들면서 코코아 중간 작황이 4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현지 코코아 수출업체들은 이번 중간 수확기(4~9월)... 3 베트남 여행가는데 어떡해…'벌써 5명 사망'에 발칵 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하다. 정부는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을 당부했다.18일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홍역 의심 환자는 약 4만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