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브랜드숍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국산 한방약재를 담아 주름개선 기능을 극대화한 '명한 미인도 율 라인'을 출시했다. 십이경락 탄력 수액,유액,세럼,아이크림,탄력고,마스크시트 등 6종으로 가격은 2만4000~3만5000원(마스크 1장 4800원) 수준이다.

이 회사 한방연구소에서 개발한 '구증구포 포제법'(아홉 번 찌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원료 효과를 극대화한 가공법)을 적용했다. 얼굴 부기를 가라앉히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12가지 한방약재 복합물 '십이경락단'과 주름개선 특허성분 꿀풀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