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17일 하노이 장보전시장 재개발 프로젝트를 대우건설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대우건설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측은 "현재 베트남 정부와 관계기관에서 투자자 선정 등에 대해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