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본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지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본을 방문한 사진과 근황의 글을 전했다.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이지현은 "이번엔...... 일본 태풍 14호와 함께한 도쿄.... 모든 교통들이 일시 중단되고
내내 비만와서 좀 아쉬었다... 12년 전만 해도 일본에선 한국이라 하면 조금은 업신 여기곤 해서 참 서러운 일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일본 갈때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다... 일본인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 한국에 대해서 야기하곤 한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국위선양에 일조하신 모든 분들 당신들께 감사합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목소리도 함께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