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제품 이름이 ‘우국생’으로 교체됐다.

국순당은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 제품명을 ‘우국생’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제품명이 길어서 부르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지적을 받아들여 이뤄졌다.

국순당은 또 우리 햅쌀 100%로 빚은 살균탁주 ‘국순당 쌀막걸리’의 라벨과 병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 출시했다.대형마트 기준 소매가가 1100원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