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라디오스타' 최종 리허설 공개현장에 참석한 가수 김원준과 뮤지컬 배우 유주혜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원준, 임창정, 정준하, 송용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한물간 고집불통 록가수 최곤과 그의 재기를 꿈꾸는 순수한 매니저 민수, 두 사람이 펼치는 우정과 인생역전을 다룬 작품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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