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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엔터, 합자회사 설립 후 본격 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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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CJ엔터테인먼트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공연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대외문화집단공사(CAEG),상하이동방미디어유한공사(SMG)와 합자법인 ‘아주연창(상해)문화발전유한공사’을 설립하기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이 합자법인은 내년 6월 상연될 예정인 뮤지컬 ‘맘마미아’의 중국어 버전 공연을 첫 사업으로 삼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맘마미아 2007 북경 투어’를 공동 주최했던 CAEG는 중국 문화부 산하 기업이다.광저우 오페라하우스 등 전국적인 공연장 체인과 입장권 유통회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SMG도 13개 아날로그 TV 채널과 11개 아날로그 라디오 채널을 갖고 있는 중국 2위권의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그룹이다.

    김정아 CJ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 뮤지컬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는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르면 국내보다 20배 가량 큰 중국시장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3대 도시는 물론이고 홍콩과 마카오,싱가포르 등 중국어권 공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엔터테인먼츠측은 이번 합자법인 설립이 특정 공연의 단발적인 수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사의 콘텐츠 개발,마케팅,입장권 판매 전략과 같은 총체적인 사업 시스템을 중국측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CJ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제작·투자·배급·마케팅한 뮤지컬은 120여편에 달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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