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코브라-푸마골프가 드라이버 ‘올 화이트 ZL’ 한정판을 내놨다.이번 한정판 출시는 푸마가 펼치는 고유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각각 일련번호가 새겨진 500개를 생산,이중 국내에는 10개만 수입된다.

ZL 드라이버는 이안 폴터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골프챌린지 HSBC 월드 챔피언에서 처음 사용했다.이 제품은 진보된 복합 소재와 탄도 조정 기술을 적용했으며 후지쿠라 모토 스피더 샤프트를 채택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이 제품은 프로 골퍼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중상급자가 사용하기 적합하다.남성용(오른손잡이)으로 로프트는 9.5도,샤프트 강도는 S(스티프)이며 가격은 88만원.오는 24∼12월1일 코브라-푸마골프 본사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문의는 홈페이지(cobragolf.co.kr)나 전화(070-7012-6597)를 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