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XngHan)이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승한은 오는 4월 26일 서울 중구 엑스칼라(XSCALA)에서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2026 승한앤소울 팬미팅 렛츠 글로우(Let's Glow)'를 개최한다.특히 승한은 자신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에 맞춰 최근 공식 팬클럽명을 '승한앤메이트(XngHan&Mate)'로 발표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팬미팅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4월 2일 팬클럽 선예매가, 3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한편, 승한은 2025년 7월 승한앤소울 첫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으로 솔로 데뷔해 글로벌한 호응을 얻었다.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그룹 아이브(IVE)가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윤곽을 드러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아이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북미 및 아시아 추가 일정을 공개했다.아이브는 오는 7월 21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후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 뒤, 8월 9일 벤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9월에는 홍콩과 타이베이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아시아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아이브는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 공연과 함께 오는 6월 호주 및 뉴질랜드 투어도 앞두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마카오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도 예고된 가운데, 아이브는 향후 다양한 국가와 도시의 추가 일정을 공개하며 글로벌 행보를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일정과 함께 공개된 투어 어나운싱 영상도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아이브의 정규 2집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이 흐르는 가운데, 멤버들이 귓속말을 주고받는 연출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지난해 서울 공연의 생생한 실황 장면이 더해졌으며 "IVE is coming"이라는 말과 함께 투어 일정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극대화했다.또한, 이번 북미 및 아시아 투어 일정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아이브의 글로벌 영향력과 더욱 높아진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인터뷰가 함께 실리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아이
"아이돌이라는 일. 사랑받지 못하면 스스로의 존재가치가 불투명해지는 거잖아요."그룹 베리베리의 막내로 항상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주던 강민의 입에서 나온 말은 사뭇 날카로웠다. Mnet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마치고 베리베리로 복귀해 솔로 도전까지 나서게 된 그가 꺼낸 이야기는 내면의 '불안'이었다. 데뷔 후 약 7년 만에 내놓는 첫 솔로 앨범에 솔직한 자신을 담아내기 위해서였다.최근 서울 강남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난 강민은 "혼자 활동하는 건 처음이라서 떨린다"면서 "문득 하고 싶은 얘기가 생겨서 회사 분들에게 말했고, 이렇게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솔로 싱글 '프리 폴링(Free Falling)'은 완성된 모습이나 확신에 찬 미래가 아닌, 아직 정답을 찾지 못한 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흔들림을 담아낸 앨범이다.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해 Mnet '보이즈2플래닛' 등을 거치며 부딪히고 다듬어진 강민의 지난 시간과 고민의 여정을 압축한 앨범이다. 강민은 작사에 참여하며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녹이려고 노력했다.강민이 느끼는 불안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막연한 불안함이 아닌, 행복함에서 비롯된 불안이라고 강조했다. '보이즈2플래닛'으로 한 차례 조명을 받은 뒤 다시 팀으로 뭉친 자신의 상태를 "다시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봤다. 강민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다고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면서도 불안하더라. 절 밝게 보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팬분들이 좋아하는 걸 해야 하나 싶었는데, 결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