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지난 2007년 출시한 살균탁주 '국순당 쌀막걸리'의 라벨과 병디자인을 교체해 리뉴얼 출시합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유통기한이 6개월인 살균막걸리로 지난 막걸리 인기가 높아지면서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또 지난 4월 출시한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좀 더 부르기 쉬운 '우국생'으로 제품명을 바꾸고 라벨 뒷편에는 열량과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성분을 표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