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인 ‘천년동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제생수협회(IBWA)로부터 유해영향 무기질인 ‘브론산염’을 포함,100여개 항목에 대한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천년동안’은 지난 11~12일 열린 G20 서울 정상회의에 지원된 강원심층수의 대표 브랜드다.

‘천년동안’은 강원도 고성군 동해상 6km 지점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인체 흡수가 빠르고 풍부한 천연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윤종천 강원심층수 대표는 “이번 판정에 따라 ‘천년동안’의 안정성과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