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합류' 티아라, 7인조로 12월 컴백

걸그룹 티아라가 7인조로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는 내달 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가요계 복귀힌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 이후 8개월 만이다.

특히 여고생 류화영이 팀에 새롭게 합류, 6인조가 아닌 7인조 체제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류화영은 같은 소속사인 그룹 남녀공학 멤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