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토마토저축은행은 13일과 14일 양일 간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 차원에서 주한 미얀마 대학생들과 친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토마토저축은행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미얀마 출신 대학생 50여명을 초청해 한국 정치，경제 발전 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태안 천리포 수목원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친선 워크숍에는 박기종 전 미얀마 대사 부부를 비롯해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