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계산업의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5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비롯한 기계분야 5개 기관이 공동으로 '2010 기계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시장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핵심기술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중일 분업관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의 성장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