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아웅산 수치 입력2010.11.15 01:28 수정2010.11.15 0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5)가 14일 7년 만에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 자신이 이끌고 있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당사에서 "나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든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가 풀려난 것은 7년 만이다. /양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이스라엘, 가자공습 재개…휴전 깨지나 이스라엘이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재개했다. 무장정파 하마스는 반발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가자지구 난민들이 파괴된 집터 위에서 불을 피워 식사를 준비하고 있... 2 美, 한국 콕 집어 '비관세 장벽' 폐지 압박 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17일(현지시간) 유럽 중국과 함께 한국을 언급하며 “(미국은 이들에 대해) 무역적자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적자가 발생하... 3 '장원영 비방女' 개인정보 유포범, 바이두 부사장 딸이었다 중국 최대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의 부사장이 자신의 딸이 아이돌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비방한 네티즌의 개인정보를 유포했다며 공개 사과했다고 남국조보 등 중국 매체들이 18일 보도했다.셰광쥔(謝廣軍) 바이두 부사장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