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한화케미칼(석유화학 업황의 호조세와 함께 PVC 등 주요 제품 증설에 따른 실 적개선 및 태양광 사업의 장기 성장성 부각. 지난 8월 인수한 솔라펀 파워의 이익성장 및 탄소나노튜브, 중대형 전지소재 등의 사업다각화와 함께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

-현대백화점(올 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5.0%, 30.5% 증가해 성장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OCI머티리얼즈(LCD·반도체의 핵심 케미컬인 삼불화질소(NF3)와 모노실란(SIH4) 생산에 강점을 보이는 업체. 이에 따라 앞으로 태양광·OLED·LCD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 할 경우 수혜를 입을 것.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LCD 중국투자 승인과 OLED 8세대 투자 의사결정 가속화를 통해 LCD업황 회복 기대)

◆한화증권

-삼성전자(4분기 영업이익은 환율하락과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3.4조원으로 감소할 전망. 4분기에는 IT 세트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대신 반도체·LCD 등 부품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 아직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는 가운데 올 4분기~내년 1분기에 실적조정의 저점 구간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 IT업종 중 상대적으로 실적전망의 가시성이 가장 우월할 것. 낸드플레시, 정보통신, SMD 부문의 실적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D램, LCD, 디지털미디어 실적이 저점구간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

-KT(아이패드는 11월 중에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일시적으로 둔화된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은 4분기부터 다시 증가하면서 이동전화 서비스 매출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

-대한항공(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시장의 우려와 달리, 화물부문의 운임은 4분기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368원으로 예상되며, 4분기 화물물동량도 연말수요 효과로 12월까지 전년동기대비 3% 정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4분기 전체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2조9204억원, 영업이익은 3358억원을 기록할 것)

-대한제당(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올해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것.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투자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음식료 업종 밸류에이션보다 낮은 상황.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대우증권

-기업은행(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대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 타 은행에 비해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 앞으로 충당금 환입과 같은 형태로 실적이 좋아질 전망)

-현대건설(1~3분기 동안 실적이 개선돼 안정적인 마진을 달성하는 구조로 체질이 확실히 변했음을 확인. 앞으로 플랜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발전, 원자력, 가스플랜트에 강점을 보유. 전반적인 시장 환경 우호적)

-이녹스(IT 부품 중 하나인 연성회로기판(FPCB)의 소재로 사용되는 커버레이, FCCL, 본딩 시트 등을 생산하는 국내 1위의 IT소재 전문 기업. 2011년에도 공장 확장과 신규 아이템에 대한 매출 가세로 30%가 넘는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갈 전망)

◆동양종금증권

-대한항공(항공운송업종 경기 회복과 함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며 여객 및 화물 수요 급증 기록. 2011년 항공운송업종은 성장세 지속에 따른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경신할 전망. 여객부문은 원화강세 영향으로 해외여행 증가세가 나타나며 영업실적 호조세 기록 전망)

-S-Oil(올 상반기 대규보 정기보수를 마무리해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2011년 파라자일렌(PX), 벤젠 생산능력 향상으로 중장기적 기업 펀더멘탈 상승. 증설 마무리로 인한 2011년 이후 주당배당금 회복 가능성)

-MDS 테크(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1위 업체. 임베디드 SW 산업 확대와 더불어 올해 최대실적 주목. 스마트폰, 지능형 자동차등의 고기능화 추세로 전방산업 투자확대와 정부의 SW 육성정책 수혜. 국방·항공관련 국내 최초 자체개발 상용화된 임베디드 OS(NEOS)를 보유해 성장동력 확보)

◆우리투자증권

-삼성정밀화학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암모니아 트레이딩 사업부문의 캐시카우가 유지될 전망. 앞으로 암모니아 트레이딩 규모 증가 및 수수료 수입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세 기대. 비료산업 싸이클 회복과 삼성그룹 태양광 사업 확대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

-현대백화점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라 4분기에도 양호한 성장세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0%, 30.5% 씩 증가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신한금융투자

-SKC(태양전지용, 열수축, 광학용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인한 필름부문 프로믹스개선 개선이 긍정적. 하반기 EVA, 불소필름, 백시트 등 태양전지용 필름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라 태양광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S&T대우(18일 GM 재상장 및 실적 회복으로 GM그룹에 대한 공급비중이 높은 S&T대우의 수혜가 예상됨. 현대차그룹으로의 EPS 모터 매출 증대, HEV용 ISG모터, GM 볼트용 옥스펌프 모터 매출 본격화로 모터부문 매출 증가 예상. PSA, 벤츠, 포드 등으로의 수주 확보 등 해외 매출처 확대 지속. 방산(소총)부문의 해외 수출 증가 등도 긍정적)

-동국산업(자동차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강냉연강판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중견 철강업체로, 국내 자동차업계 생산호조와 함께 대규모 투자에 대한 성과 가시화. 국내외 풍력시장 활성화 전망과 함께 4분기부터 실적 및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핵심 자회사 동국S&C에 대한 지분가치도 부각될 것)

-우주일렉트로(삼성전자 휴대폰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갤럭시S 판매호조에 따른 수혜로 휴대폰용 초정밀 커넥터 매출이 외형성장을 견인. 4분기에는 휴대폰 재고조정과 부진한 디스플레이 업황으로 3분기 대비 하락할 전망이나 2011년에는 IT업황개선, 일본 등의 신규 고객사 확보로 견조한 실적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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