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7천원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오후 12시4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의 주가는 어제보다 14.97% 하락한 7,78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원양자원은 오전 9시30분부터 중국 본사에서 한국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긴급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불투명한 유상증자와 최대주주의 명의신탁 문제 등으로 불거진 차이나리스크를 회복하지 못하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습니다. 현재 거래량은 1백만주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