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드릴십 2척 10억8천만 달러 수주 입력2010.11.11 11:19 수정2010.11.11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은 노르웨이 시드릴사로부터 원유 시추선박인 드릴십 2척을 10억8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약서에 옵션 2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올 들어 지금까지 91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31개월치 조업물량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의 상호관세, 스태그플레이션 부를 처방" 트럼프가 4월에 예정대로 상호 관세를 시행할 경우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을 부를 처방전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경제학자가 경고했다.메릴랜드 대학의 경제학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피터 모리치는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 2 트럼프 정부 "4월2일에 국가별 상호관세율 발표" 트럼프 행정부는 4월 2일에 무역 상대국별로 관세율과 비관세 무역장벽 및 기타 요소를 기반으로 산출한 관세율을 제시할 것이라고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장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베센트 장... 3 엔비디아, 'GTC 2025' 기대…"작년같지 않네" AI분야의 우드스톡 페스티벌로 불려온 엔비디아의 GTC가 열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는 GTC에 대한 기대도 시들해지고 엔비디아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