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협력업체 회광하이테크를 직접 방문해 지금까지의 동반성장 활동과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 활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LG화학 경쟁력의 원천으로 LG화학이 세계적인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회광하이테크와 같은 훌륭한 업체와 지속적이고 탄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LG화학은 하도급업체 100% 현금 결제, 협력사 기술교육 무상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LG화학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 협력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