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하지원, 김사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하지원은 김사랑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168cm로 국내 여배우 중에서 작은 키는 아니지만 173cm의 장신 김사랑의 키와 차이를 보이며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이종석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된 '시크릿가든'은 영혼이 뒤바뀐 두 남녀의 진정한 자아찾기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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