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크로스파이어' 中에서 계속 성장중…목표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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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9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내년에도 크로스파이어 등의 게임이 해외시장 성장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이 중국, 베트남 등에서 아직도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로열티가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오위즈게임즈의 2010년 해외 로열티는 전년대비 149.5% 증가한 1549 억원, 2011년에는 34.7% 증가한 2087억원으로 전망했다.
'아바'역시 일본, 중국, 북미 등에서 트래픽 및 매출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 '에이지오브코난'의 신규매출이 201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1년 상반기에는 레이더스와 청풍명월 등 다양한 게임들의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이 중국, 베트남 등에서 아직도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로열티가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오위즈게임즈의 2010년 해외 로열티는 전년대비 149.5% 증가한 1549 억원, 2011년에는 34.7% 증가한 2087억원으로 전망했다.
'아바'역시 일본, 중국, 북미 등에서 트래픽 및 매출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게임 '배틀필드온라인', '에이지오브코난'의 신규매출이 201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1년 상반기에는 레이더스와 청풍명월 등 다양한 게임들의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