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성장세 지속"-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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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9일 S&T중공업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7500원을 유지했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S&T중공업은 방산과 차량부품, 공작기계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종합 기계 회사"라며 "이런 제품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주물사업 부문에서 직접 만들고 있어 지속 가능하고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있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가 자주국방 차원에서 무기체계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모바일화 추세로 S&T중공업의 주력 아이템인 변속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방산수출 지원으로 이미 개발된 제품의 판매처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기회복과 설비투자 증가로 차량 부문과 공작기계 부문, 주물소재 부문 업황이 회복되고 공급처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S&T중공업은 방산과 차량부품, 공작기계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종합 기계 회사"라며 "이런 제품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주물사업 부문에서 직접 만들고 있어 지속 가능하고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있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가 자주국방 차원에서 무기체계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모바일화 추세로 S&T중공업의 주력 아이템인 변속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방산수출 지원으로 이미 개발된 제품의 판매처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기회복과 설비투자 증가로 차량 부문과 공작기계 부문, 주물소재 부문 업황이 회복되고 공급처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