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실적쇼크를 장기 매수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가 마케팅비용 증가로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단말기와 네트워크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보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애널리스튼 이에따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천5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