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오는 10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 47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서울시 한강로 2가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2~36층 2개 동 규모의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1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주거와 업무기능은 분리돼 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128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7가구로, 121㎡ 23가구, 141㎡ 8가구, 156㎡ 8가구, 171㎡ 8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3600만원대입니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에 이어 10일 1순위, 11일 2순위, 12일 3순위로 진행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