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미올제 브랜드로 첫 인테리어 블라인드 매장을 열고 종합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했다. 블라인드 사업을 시작으로 커튼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2013년까지 이 부분 연간 매출을 600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