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는 8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 지하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아파트인 '퍼스트프라임'의 분양설명회를 마지막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LH 관계자는 "오는 9일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의 특별공급 신청접수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일반인 참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퍼스트프라임'은 평균 분양가가 3.3㎡당 639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및 10% 계약금 등 분양조건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의: 퍼스트프라임 분양사무실(041-860-7970) 또는 LH 대표번호(1600-7100)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