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업체 디지탈아리아가 4거래일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0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전날 대비 2250원(14.61%) 뛴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디지탈아리아가 애플의 아이폰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 처리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은 제조업이나 IT(정보기술) 하드웨어 산업보다 2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기록하고 있고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기 때문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