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코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코엔에는 공형진 강성연 조미령 강예빈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김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주)코엔 측은 "가수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음반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아리랑TV '올투게더'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19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블라인드 러브 토너먼트 '후아유'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솔로 음반을 발표, 본업인 가수로 복귀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