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이달 말부터 초콜릿 쿠키 '오레오'를 생산·판매합니다. 오레오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동서식품이 100% 출자한 미가방유한회사를 통해 새 제품이 출시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가 국내 생산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국내 제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