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낙동강 유역 행정기관과 기업,단체 하천활성화 공동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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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시,경남도,울산시, 밀양시,양산시 등 낙동강 유역 6개 행정기관과 해당 지역 7개 기업·단체가 4대강 근원인 샛강과 실개천의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은 4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에서 ‘낙동강권 1사 1하천 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기관 대표자와 기업,민간단체 대표자 등이 참가해 1사 1하천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사 1하천 운동의 조기 정착 및 체계화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과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부산시 등 행정기관은 1사 1하천 운동이 기업과 단체,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생활실천 운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기업은 기업별로 1개 이상 하천을 선정해 정화활동 및 수생식물 식재 등 지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1사 1하천 운동을 추진하고, 민간단체는 타 민간단체의 협조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1사 1하천 운동 실현을 위한수질 개선활동을 지원에 나선다.
협약식에 이은 식후행사로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협약 대상기관, 민간단체,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하천 운동의 대표적 하천인 양산천에서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도심 대표적 복개하천인 초량천의 복원 등 하천 수질개선 및 수생생태 복원에 나서고 있으며,부산지역에서는 현재 기업, 민간단체, 학교 등 모두 45개 단체가 1사 1하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은 4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에서 ‘낙동강권 1사 1하천 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기관 대표자와 기업,민간단체 대표자 등이 참가해 1사 1하천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사 1하천 운동의 조기 정착 및 체계화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과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부산시 등 행정기관은 1사 1하천 운동이 기업과 단체,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생활실천 운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기업은 기업별로 1개 이상 하천을 선정해 정화활동 및 수생식물 식재 등 지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1사 1하천 운동을 추진하고, 민간단체는 타 민간단체의 협조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1사 1하천 운동 실현을 위한수질 개선활동을 지원에 나선다.
협약식에 이은 식후행사로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협약 대상기관, 민간단체,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하천 운동의 대표적 하천인 양산천에서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도심 대표적 복개하천인 초량천의 복원 등 하천 수질개선 및 수생생태 복원에 나서고 있으며,부산지역에서는 현재 기업, 민간단체, 학교 등 모두 45개 단체가 1사 1하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