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세계 최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업자인 페이스북(facebook)과 손잡고 SNS 이용자들을 위한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LG U+는 페이스북은 오늘 오전 광화문 프레스 센터에서 SNS에 대한 포괄적 협력를 맺고 본격적인 업무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LG U+와 페이스북과의 협력에 따라 LG U+ 가입자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페이스북(m.facebook.com)에 접속, 2011년 4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11월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지 않더라도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손쉽게 페이스북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