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김병욱 사단 '생초리' 여주인공 발탁…신세경에 도전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남보라가 제2의 신세경에 도전한다.
남보라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여주인공 오나영 역으로 발탁됐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는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다양한 개성연기가 가능해 오나영 역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특히 남보라는 청순한 외모 뿐 아니라 짙은 눈썹 또한 신세경과 흡사해 제2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보라가 연기하게 될 오나영 역은 어려서부터 산에 올라와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산골소녀로, 문명세계를 잘 몰라 산에서 가끔 불쑥불쑥 튀어나와 등산객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생초리' 지점이 생기자 먹을 것을 몰래 빼먹다 눈에 띄어 임시직으로 지점의 잡일을 맡게 됐고, 엄청난 식탐과 방대한 위를 가지고 있어 '식탁 위의 진공청소기'라는 별명도 얻게 된다.
이어 오나영은 시골소녀 특유의 순박한 성격으로 세상과 사랑에 대해 눈뜨게 될 예정이다.
남보라는 "김병욱 감독님 등 하이킥 사단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차세대 여신 자리는 나의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남보라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여주인공 오나영 역으로 발탁됐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는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다양한 개성연기가 가능해 오나영 역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특히 남보라는 청순한 외모 뿐 아니라 짙은 눈썹 또한 신세경과 흡사해 제2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보라가 연기하게 될 오나영 역은 어려서부터 산에 올라와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산골소녀로, 문명세계를 잘 몰라 산에서 가끔 불쑥불쑥 튀어나와 등산객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생초리' 지점이 생기자 먹을 것을 몰래 빼먹다 눈에 띄어 임시직으로 지점의 잡일을 맡게 됐고, 엄청난 식탐과 방대한 위를 가지고 있어 '식탁 위의 진공청소기'라는 별명도 얻게 된다.
이어 오나영은 시골소녀 특유의 순박한 성격으로 세상과 사랑에 대해 눈뜨게 될 예정이다.
남보라는 "김병욱 감독님 등 하이킥 사단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차세대 여신 자리는 나의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