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커피 전문점 ‘폴 바셋’ 2호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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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매일유업은 2일 을지로 입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 커피전문점 ‘폴바셋’ 2호점을 개장했다.
1호점에 이어 2호점에서도 매일 로스팅한 커피콩을 사용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자체 개발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샌드위치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판매한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 남화연 이사는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폴바셋’ 1호점에서 하루 900~1000잔의 커피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자 2호점도 열게 됐다”며 “폴바셋 2호점은 오피스,대형쇼핑센터와 명동이 인접한 페럼타워 1층에 자리 해 주변의 직장인,커피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2호점 오픈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 폴 바셋은 11월2일부터 사흘간 직접 매장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폴 바셋은 2003년 WBC(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챔피언을 수상한 호주 출신 바리스타다.‘폴 바셋’ 2호점의 총괄 매니저 김재범씨는 2008,2009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2008,2009 SCAE WCC(World Cuptasting Championship)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수상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1호점에 이어 2호점에서도 매일 로스팅한 커피콩을 사용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자체 개발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샌드위치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판매한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 남화연 이사는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폴바셋’ 1호점에서 하루 900~1000잔의 커피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자 2호점도 열게 됐다”며 “폴바셋 2호점은 오피스,대형쇼핑센터와 명동이 인접한 페럼타워 1층에 자리 해 주변의 직장인,커피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2호점 오픈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 폴 바셋은 11월2일부터 사흘간 직접 매장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폴 바셋은 2003년 WBC(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챔피언을 수상한 호주 출신 바리스타다.‘폴 바셋’ 2호점의 총괄 매니저 김재범씨는 2008,2009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2008,2009 SCAE WCC(World Cuptasting Championship)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수상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