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일 한국가스공사와 2720억원 규모의 삼척생산기지 2단계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