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 노약자 안심 시범서비스' 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안전 노약자 안심 시범서비스'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유 무선 통신망, 이동통신기기, GPS, CCTV 등 첨단 IT 제품을 활용,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은 물론 치매노인 장애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LG U+와 행정안전부는 GPS가 내장된 소형 이동통신기기를 보급, 어린이가 지정된 등 하교 경로에서 이탈하거나 집이나 학교로부터 멀리 이동시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자동 통보됩니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시 소형 이동통신기기에 부착된 SOS 버튼을 누르면 학부모에게 자동통보와 함께 주변에 위치한 CCTV가 현장 상황을 자동 촬영해 서비스를 제공토록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