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고추 수입 확대..도시가스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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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선식품 물가가 치솟자 농수산물의 수입을 늘리고 도시가스 요금도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농수산물 긴급 안정화 대책을 통해 마늘과 고추, 양파, 무의 수입 물량을 확대하고 물량을 앞당겨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추는 기상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세워 높은 가격이 계속되면 수입 물량을 늘리고 월동 배추를 조기에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도시가스요금도 오늘부터 평균 4.9% 내리고, 지역난방비는 동절기 요금을 동결할 방침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