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국내·외 오픈 마켓의 진출을 모색 중인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한층 강화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합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1인 개발자와 소규모 제작 스튜디오의 우수 게임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반 기술력과 마케팅 파워를 동원해 1인 개발자나 중소 개발사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병준 대표는 “우수한 중소 개발사와 파트너쉽을 갖고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