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사업부문(대표 이시봉)은 주차보조시스템을 탑재한 매립 최적화형 내비게이션‘고앤조이 MC900’을 11월 1일 출시했다습니. 고앤조이 MC900은 올 6월 국내 최초로 주차보조시스템을 탑재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고앤조이 W400 plus’의 후속 모델입니다. 주차보조시스템은 그동안 프리미엄급 세단에만 주로 적용되던 기능으로, 후진시 후방 카메라 모니터를 통해 차량의 가상 주차 라인을 확인할 수 있어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차량 매립’에 최적화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설계해 소비자의 안전한 운전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웅진홀딩스 유통서비스사업본부장 김준범 상무는 “MC900은 순정 매립제품에 비해 최고 50% 이상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라며“매립의 편리성으로 인해 고객뿐 아니라 오프라인 내비 장착점 양쪽에서 긍정적 반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