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은 29일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전년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회사측은 고정비용 대비 매출액의 증가와 단가 회복으로 영업수익률이 점진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흑자전환 요인을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