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자회사 세메스 주식 43만5000주를 DNS로부터 522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세메스는 반도체 및 FPD 제조용 설비업체고, 취득목적은 생산성 및 공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지분 매입이다.

취득 후 삼성전자의 세메스 지분은 85.6%가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